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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차가 고장난 프랑스인의 선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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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3년 프랑스의 에밀리 르레이는 사하라 사막을 종단하고
(2)자 자신의 자동차를 타고 길을 나섰다.
(3)그러나 당시 아프리카는 내전이였고, 모로코 군대에 의해 통행이 불가하게 되자
(4)더 험준한 길을 택해 우회를 하게 된다.
(5)하지만 얼마 못가 그의 자동차는 바위에 부딛히며 크게 고장이나고 말았다.
(6)과거 10차례나 아프리카를 여행했던 그는 32km 거리에 가장 가까운 마을이 있다는것을 알았으나그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는것은 불가능했다.
(7)그에게 남은건 얼마 남지 않은 식량과 물, 그리고 쇠톱 뿐이였고,
(8)그는 자동차를 분해해서 오토바이로 개조하기로 결심했다.식량과 식수를 아껴먹으며 12일만에 자동차를 오토바이로개조한 후 인근 마을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9)마을에 거의 도착했을때 경찰을 만났고, 경찰은 그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었다.
(10)그러나 미등록 차량을 몰았던 벌금을 매겼다고 한다…
(11)그 후 25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 그 오토바이를간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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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꼬께이로 19-03-09 02:05
(2)320km라면 이해하겠는데 32km면 하루만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데 식량과 식수를 아껴먹으며 12일동안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타고갔다고??
(3)51 골드에그 19-03-09 02:17
(4)중간에 걸어서 갈 수 없는 험지가 있었답니다. 걸어갈 자신이 없어서 개조를 결심했다고 원문기사에 나옴..
(5)으잉?? 걸어서 못가면 바퀴달린것들은 완전히 못가죠. 그리고 사막이란게 거의 황무지라 펑펑한곳 밖에 없을텐데요? 부시맨 영화보면 장거리가는데 자동차 악셀 고정시켜놓고 알아서 굴러가게 하고 잠을 집니다. 어디 박을곳도 없다는소리죠.. 영화라 정확한건지는 모르지만요..
(6)골드에그 19-03-09 03:25
(7)정확히는 32km가 아니네요.. 32km 거리에 마을이 있었지만, 모로코 군대 때문에 우회 할 수 밖에 없었고, 그 험지를 걸어서갈 자신이 없었다가 정확한 기사내용이네요.. 우회니깐 더 먼 거리겠죠.. 거기다 중간에 험지가 있는 우회길.. 10년간 그 지역을 여행하고 지리를 잘 아는 사람의 판단입니다. 우회길이 상당히 돌아가는 길이라고 보여지네요.. 기사에도 우회길 거리는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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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심당 2024-01-23 14:25:375 9470
(2)댓글 읽고 본문 다시 읽어봤지만 본문대로라면 32km가 맞는 것 같은데… ㅋㅋ 32km면 마라톤 선수면
(3)2시간안에 주파 가능 아니냐… [13] 이동
(4)난독증디텍터 2024-01-23 228650
(5)자동차 분해해서 오토바이도 만드는 사람인데 뭐가
(6)됐든 이유가 있었겠지~ [1] 이동
(7)베스트 웃자
(8)하루면 충분히 걸어갈만한데 다리에 부상을 입거나
(9)그랬나.. 아님 우리가 군대를 다녀오니까 32KM 가적어보이는걸까..ㅋㅋ [3] 이동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에밀리 르레이는 1949년생, 40대의 몸이고

길을 잃지 않을 때 30여킬로미터인, 식량을 짊어진 도보 사막횡단을 할 것인지

차량을 개조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했을 겁니다.

애초에 3일이면 끝날 것으로 생각했다니 더 쉬워보이는 선택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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