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뇌사 판정을 엄격하게 하게 된 계기

미국이 뇌사 판정을 엄격하게 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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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년 1월 조지 피커링 2세의 아들 조지 피커링 3
(2)세가 병원으로 실려왔는데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내리고 생명 유지 장치를 떼내려고 함.
(3)근데 아버지가 이를 부정하며 병원에 총기를 들고와서 “당장 재검을 실시하라”라고 말하며 병원 의료진전체를 인질로 잡아버림(…)
(4)이에 경찰이 달려오고 피커링 2세는 경찰과 대치하며 동시에 의료진을 3시간 동안 협박해서 추가 검사를 실시함.
(5)그러는 사이 경찰 측에서 협상가를 보내며 설득을 시도하는 와중에 슬픔을 못 이긴 아버지가 아들에게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내 손만 잡아달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아들이 손을 덥썩 잡았고, 이후로도 세 번, 네번, 손을 잡더니 이윽고 뇌파 탐지기에서 뇌파가 탐지됨(!)
(6)이에 아버지는 기뻐하며 “순순히 총을 내려놓고 협상가에게 손을 내밀며 체포되었고”, 법원도 이를 정상참작해서 이례적으로 “11개월의 징역형 선고함.
(7)그리고 아버지가 형기를 다 마치고 출소했던 12월 무렵에는 이미 정상적으로 일상 생활이 가능했다고 함.
(8)이 사건 이후로 미국은 뇌사 판정에 대한 검사를 더욱엄격히 할 것을 지시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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