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20대 여성의 소박한 소원

어느 20대 여성의 소박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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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금 아가씨잖아요, 몇 살이죠?
(2)27살이요
(3)연애도 하고 싶고…
(4)안유진_가명, 27세
(5)네. 지금 나이가 그 정도 되니까제일 하고 싶은 게 그거예요
(6)연애하고 싶은 거. 한 번도 안 해봤잖아요
(7)안유진_가명, 27세, 징역 15년동생이 누나가 이렇게 된 거 보고충격 받고 많이 아팠었어요
(8)한 1년 정도 정신 치료 받고 그랬었대요
(9)충격 받아서… 부모님도 마찬가지고
(10)그런데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잖아요
(11)그래서 다 받아들이고 그냥.
(12)안 울려고 했는데…
(13)엄마, 아빠 생각하면 눈물나요.
(14)평소에는웃잘 지내다가도고
(15)엄마 보면 놀라실 거야. 나운 거 본 지가 언제야,
(16)재판 때 빼고는 본 적 없을 텐데…
(17)순수해보이는 이 아가씨는 왜 15년형을 받았을까?
(18)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19)1997년 7월 9일 오후.
(20)라아파트,전남 화순군 화순읍 벽라리에 위치한
(21)5살 소녀엄마와만수빈양 계속은이모의 연락김양은 평수빈3살배기 여초인종해서소처럼미학원을 다녀와 대문 초인종을 눌렀다.술
(22)하지인기척도 들리지 않았고동생은누르며 울먹이다 이모에을전화를 걸었다.게집에히 도착 수빈양한 의 아버지가열쇠로 대문을 열고 들어가 욕실을 들여다봤
(23)을받고황급
(24)을때
(25)아내 이모씨(32세)와 둘째 딸 김 양(3세)은
(26)핏물이 흘러넘치는 욕조 속에 머리를 박은 채 나란히 엎드려 누워있었다.
(27)범동인은거중10대인남4녀명
(28)생벌기위해 살인 강도를 저질렀다고 자백했으며활비를
(29)이들갈취한 현은삼겹살을 사먹고금으로
(30)광천터미널부근노래1시간 동안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는방에서
(31)’우리 앞으로 이 이야기는 영원히 하지말자’
(32)다짐한후 헤어진다.
(33)현재 이 여성은 출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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