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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뉴스에 나왔다”””” 상황 판단조차 안되던 중학생 딸 아버지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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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란 머리 여중생이 친구 두 명과 엘리베이터에 탑니다.
(2)여학생 집 앞에 내리는 아이들
(3)복도엔 이미 다른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4)잠시 뒤 엘리베이터 문이 다시 열리고 아이들은 후다닥 올라탑니다.
(5)문 사이로 보인 복도는 희뿌연 소화 분말이 가득합니다.
(6)문틈으로 하얀 가루가 들어오자 아이들도 손을 내젓고 코를 막습니다.
(7)여중생이 자기 집 대문과 복도에 소화기를 뿌렸습니다.
(8)여중생 가족
(9)먼지가 닦은 자리 있잖아요. 여기에…
(10)이 여중생, 아파트에 소화기를 뿌린 게 처음이 아닙니다.
(11)JTBC ‘뉴스룸’ (지난 17일)
(12)인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중학생들이
(13)’JTBC ‘뉴스룸’ (지난 17일)
(14)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5)지난해 연말부터 여학생이 낀 무리 아이들은
(16)이 아파트와 인근 아파트에서 소화기 난동을 벌였습니다.
(17)아파트 주차소화기 뿌린 중학생들…장서30대 피해차량
(18)한밤 소화기 난사 차량 41대 피해…11명 덜미중학생
(19)’소화기 분말 테러’ 인천 지하주차장서 중학생 11명 난동
(20)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언론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21)아파트 주차장서 소화 뿌린 중학생들..기30대 피해.차량
(22)한밤 소화기 난사 차량 41피해대11명 덜…중학생미
(23)’소화기 분말 테러’ 인천 지하주차장서중11명 난동학생
(24)여학생 아버지는 타일렀지만 아이는 듣지 않았습니다.
(25)저한테 막 욕설을 하면서 소화기를 갖다 뿌리겠다 이렇게 위협을 하더라고요.
(26)여중생 아버지
(27)그래서 제가 112에 신고한 거거든요.
(28)피해는 보상하기로 했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아이가 걱정입니다.
(29)속상한 게 어제 딸 아이가 생일이었어요.
(30)미역국도 끓여주고 용돈도 주고 제발 좀 잘 좀 하자…
(31)언론에 알려진 게 오히려 독이 됐다고도 했습니다.
(32)영웅담이 돼버렸어요. (딸이) 밥을 먹고 있는데
(33)’나 뉴스 나왔다’ 이렇게 자랑을 하더래요.
(34)아이들이 촉법소년 제도를 이용한다고도 말했습니다.
(35)그러면서 차라리 처벌받더라도 달라질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36)법을 너무 잘 아니까 자기가 이 처벌을 안 받는다는 걸
(37)아이가 이거를 이용하는 거예요.
(38)법 인천남동경찰서울fte
(39)경찰은 조만간 이 학생들을 불러 조사합니다.
(40)인천남동경찰
(41)아이가 조사받길 바라는 아버지 마음은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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