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학생들에 소화기 난사한 20대 반전이유 떴다

(1)학생 모인 계단에 소화기 분사..”연기가 나서”
(2)인천의 한 상가 복도입니다. 10대 여학생들이인천 남동구, 그 연이어 비상계단 쪽으로 나갑니다.
(3)인천의 한 상가 복도입니다. 10대 여학생들이연이어 비상계단 쪽으로 나갑니다.
(4)몇 분 뒤 검은색 점퍼를 입은 남성이 복도에 있는소화기를 들더니
(5)비상문을 열고 계단 쪽으로 뿌립니다.
(6)옆에 있던 다른 남성은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촬영했습니다.
(7)16초 정도 소화기를 뿌린 남성은 바로 현장을
(8)벗어났습니다.
(9)20대 남 소화기 분사곧이어 온몸에 소화 분말을 뒤집어쓴 여학생이
(10)6 20대 남성진에게 소화기 분사피해 학생들은 직접 112에 신고해 출동한
(11)여중생 등 피해자 4명은 이곳 복도에서 짧은
(12)동영상을 촬영하며 놀고 있었는데,
(13)모르는 남성이 갑자기 들어와 얼굴 쪽을 향해
(14)소화기를 분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15)피해학생들은 초등학생 1명에 중학생 3명으로
(16)피부 염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했습니다.
(17)피해 학부모
(18)저희 딸은 피부과에 갔다 온 상태고요.
(19)자꾸빨간게 올라와서. 나머지 2명은 기침이 자꾸 나와서….
(20)경찰확인 결과 남성들은 해당 상가에서 일하는
(21)직원들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22)”계단에서연기 · 매캐한 냄새 나서
(23)소화기 뿌렸다”
(24)20대 피의자
(25)계단에서 연기와 함께 매캐한 냄새가 나서
(26)소화기를 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27)건물 관계자
(28)계단실 안에는 CCTV가없어요.
(29)소화기를 뿌린 남성과 영상을 찍은 남성을 모두
(30)입건한 경찰은
(31)이들을상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를 조사할대로
(32)예정입니다.
(33)이 남”성은계안쪽단에연기가 자욱해 소화기를
(34)뿌렸다”고주장하는것으알려졌로습
(35)담배펴서 불날까봐 끄려고 소화기뿌렸네ㅋㅋㅋ
(36)나쁜짓이란걸 아니 급하게 도망간거지
(37)무개념없는것들이 건물안 복도에서 흡연을?잘했구만
(38)많이좀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