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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 다 이룬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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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영화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블랙 위도우’입니다.개봉이 100일도 남지 않은 요즘, 스칼렛 요한슨만큼 주목받는 배우가 있어요.
(2)바로 나타샤 프(스칼렛 요한슨)와 함께 레드룸에서첩보원으로 길러진 소녀 ‘엘레나’ 역의 플로렌스 퓨(Florence Pugh)입니다.
(3)플로렌스 퓨는 ‘왕좌의 게임’의 막내딸 ‘메이지 윌리엄스’와 함께 한 학원 호러 ‘폴링’으로 데뷔했었죠.
(4)두 번째 작품 ‘레이디 맥베스’에서도 위험한 욕망에 집착하는 파격 연기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5)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BBC 드라마 ‘더 리틀 드러머 걸’에서의 입체적인 연기도 일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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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러고보니 작년에 영화팬들의 멘털을 탈탈 털었던 센 영화 ‘미드 소마’의 주연도 ‘플로렌스 퓨’였습니다.
(2)귀여운 외모가 그만그만한 청춘물에서 소비될 수도 있었겠지만,이렇게 밀도 높은 작품으로만 필모그래피를 꽉꽉 채우며 성장하고 있어요.
(3)어쩌면 플로렌스 퓨가 캐스팅되었다는 것만으로,’블랙 위도우’가 단순한 액션 프랜차이즈 이상이라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4)그리고 메릴 스트립, 엠마 왓슨, 티모시 샬라메 등 신, 구 연기 신들이 모두 모인 ‘작은 아씨들’로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에 올랐습니다.
(5)선배 배우인 시알라 로넌은 플로렌스 퓨에게 젊은 날의 케이트 윈슬렛을 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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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모든 성취를 24살에 이룬 그녀에겐 정말 말 그대로 ‘우주의 기운이 깃들어 있는 듯해요.
(2)아직 아카데미가 멀었지만, 23살에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제니퍼 로렌스나24살에 여우조연상을 받았던 앤젤리나 졸리에 버금가는 미래가 보인 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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