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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타르NOW]”신경 안 쓴다” 비난
(2)앞에 당당, 조규성 “이제 골 넣고팀에 기여하고 싶다”
(3)김가을 입력 2024.1.26. 09:40
(1)조규성은 25일 경기 뒤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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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 “팀적으로는 3대3이란 결과가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골이 들어가지 않는다. 많이 아쉽다. 그냥내가 못 넣고 있는 것이다. 부담은 하나도 없다. 그냥 공격수가 골을 넣어야 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그걸 따지면서 경기하지 않는다. 오늘은 꼭 골을 넣어야겠다, 팀적으로 플레이에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께서) 긍정적으로생각하라고 해주셨다. 골을 넣지 못해 죄송하다고말씀 들렸다.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감독님도 공격수였던 시절의 얘기를 해주셨다. 공격수라면 그런일이 수두룩하다고 해주셨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다.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3)그는 자신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했다. 조규성은 “토너먼트다. 지면진짜 떨어진다. 경기 뛰든 안 뛰든 출전한다고 하면진짜 이제는 골도 넣고, 팀에 기여를 많이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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