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 나간 병사 아내들의 시위

(1)’5선 도전’ 두 달 앞둔 푸틴

(1)전쟁터 나간 병사 아내들
(2)남편 풀러풀라”

(1)개전 이후 최대 시위도

(1)이런 가운데
(2)우크라전에 징집된 러병사들 가족 모임 20일모스크바에 있는 푸틴 선거캠프 항의 방문

(1)병사 아내들
(2)”남편 돌려달라”

(1)’푸틴이 귀가 명령 언제 내리냐’ 항의한 뒤”군인들 위해 기도하라”는 답변 듣고 언쟁

(1)THROPORT 마리아 안드레예바(징집병사 아내)
(2)그래서 다음은 뭐죠? 국방부는 돈을 다 써버렸고 우리는 이제
(3)병사들에게서 모든 것을 쥐어 짜내고 마지막 생명까지 앗아가야 합니까?

(1)마리아 안드레예바(징집병사 아내)
(2)그래서 (팔다리가 잘린) 나무 그루터기처럼 돌아오는 겁니까?국방부는 나에게 그루터기를 내줄 겁니까?

(1)my 마리아 안드레예바(징집병사 아내)
(2)내가 무엇을 받게 되는 거죠? 다리도 없고 팔도 없는 환자인가요?
(3)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나요?

(1)”병사 가족들 시위는 끝날 기미가 없는
(2)전쟁에 대한 분노와 절망을 보여준다”
(3)로이터 통신

(1)최근 모스크바와 일부 대도시에선
(2)징집병들의 귀환 요구하는 시위 잇따라

(1)한편 러시아 남부
(2)바시키르공화국서도 대규모 시위 벌어져

(1)지난 17일 수천명 시위대
(2)법원 앞 시위…경찰과 충돌

(1)19일에도 시위 이어져
(2)바시키르공화국 수도 우파로 확산

(1)경찰, 시위 진압…참가자들 다수 체포
(2)러, 우크라 침공 이후 집회 탄압 강도 높여

(1)”이번 시위는 우크라 침공 이후 최대 규모
(2)푸틴의 5선 도전 두달 앞서 벌어져 파장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