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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angsk83님 외 32,257명이 좋아합니다dbqudwo333 나 혼자 걸을 수 있어 누나
(1)병재야 니 다리길이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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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 정도 길이면 손가락 아녀?ㅋㅋ
(3)오후 12:00
(4)다리길이에 비해 얼굴이 큰거 같어
(5)오후 12:01
(6)저 짧은 곳에 관절이 다 들어가 있는 거도
(7)오후 12:02
(8)부모가 같지 않나?
(9)▣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
(10)사랑하는 내 동생 병재. 너의 누나로 살아갈
(11)수 있음에 누나는 너무 행복해.
(12)내가 무슨 복을 타고나서 생일에 이런 호사를 누리는 걸까. 낳아준 부모님보다 너에게감사해.
(13)누나는 태어나서 명품 가방을 처음 가져봐.매장의 사람들도 “저 사람 설마 저걸 진짜사는 거야?” 라고 수근수근 대더라.
(14)오늘은 가방을 안고 잘 생각이야.
(15)추석에 인사하러 갈게 병재야 사랑해’
(16)오후 9:49
(17)12.1만 Q 332
(18)dbqudwo333 태세전환 오지네
(1)ㅋㅋㅋ낳아준 부모님보다 너에게 감사해 ㅇㅈ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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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베스트 2
(3)아니 저렇게 명품 사주면 업고 다녀야지 이동
(4)알겠다냥 2024-01-17 12:03:123 70
(5)너무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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