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촬영 당시 통수 맞았다는 고현정

선덕여왕 촬영 당시 통수 맞았다는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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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덕여왕>은 내가알기론25회짜리라고 들었어 시작은
(2)네 제가 25회에서 제가 죽는 거였어요
(3)제가 했던 작품 통틀어서…
(4)중간에 죽어본 적이 없거든요
(5)중간에 하차…? 나 이거 좋은데.. |
(6)아까 말했듯이 짧게 끝나서 좋고
(7)- 인상적이고~
(8)(제가) 주인공이 아니래요.
(9)부담도 없고 너무 좋잖아..?
(10)비중과 반비례하는 워라벨♡
(11)나 매실 할게요
(12)나이스.. 여러 가지로 나이스!!
(13)한거예요시작을 근데…
(14)진짜 오래 찍으시는 거예요
(15)굉장히 공들여 찍어주셨던 감독님
(16)그래서 제가…
(17)느낌 쎄한데
(18)25회인데..
(19)1회를 찍고 있는데 한 10회째있는 느낌이고 좀….찍고
(20)약간이상했어요
(21)보면서끝까지나올 사람들을
(22)’아저분들 어떡하지….
(23)나는 진짜 판단력 하나는
(24)’괜찮아~~ 막 이러면서
(25)잘 가고 있었죠 널 걱정 없이
(26)네지난했어요 그리고서는
(27)저는 25회에 죽는건데
(28)갑자기 20회부터,
(29)그리고 대본이 이렇게 나왔는데…
(30)’느낌이라는 게 있잖아요”
(31)25회에 죽으려면
(32)려야되는데…지금쯤 다쥬가 이렇게깔
(33)「정보주는 이야기의 복선을 깔아준다는
(34)이다.’방송계은어
(35)어후 너무 얘가…
(36)계획이 많은 거야.
(37)그래서 제가 용인 세트장에서
(38)아니 지금 저기 잠깐만요”
(39)’다들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는데
(40)저는 25회에 죽는 거예요ㅠ
(41)우리 그렇게 약속했잖아요..
(42)그렇게 약속은 어겨지고미실은 50회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43)조기퇴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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