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매일 귀찮게 굴던 녀석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안녕? 뭘 그렇게 봐?
(3)웬일로 아는 척도 안 하네..?
(4)혼례 절차는복잡한 거구나..
(5)너 혼인하게?누..누구랑?!
(6)응 너랑 하려고!
(7)국립통일교육원 X 이숨
(8)의혼 – 양가가 중매인을 통해 상호 의사를 조절하는 절차
(9)둘이 만나기만 하면
(10)투닥거리더니만….
(11)납채 – 신랑 측 혼주가 서식에 따라 신부집에 편지를 보내는 것
(12)혼인 승락을 부탁드립니다
(13)연길 – 신부집에서 혼인을 허락하는 허혼서와 날짜를 정해 신랑집에 보내는 것
(14)그렇게 좋냐?
(15)혼인을 허락합니다
(16)납폐 –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예물을 보내는 것
(17)함진아비가
(18)이불, 솜, 광목, 패물, 술, 떡 등
(19)함 가져왔습니다!!!
(20)초행 – 신랑이 혼례를 치르기 위해신부집으로 가는 것전안지례 – 신랑이 혼주에게기러기를 전하는 의례
(21)기러기처럼 평생 사랑하고
(22)다복하게 살겠습니다
(23)교배례 – 신랑과 신부가 마주 보고 교대 절을 하는 본식
(24)합근례 – 신랑과 신부가 서로 술잔을 나누는 의식
(25)신방- 신랑이 먼저 방에 들어가 있으면혼례복을 입은 신부가 들어온다
(26)예… 예뻐!
(27)신부의 족두리는 반드시 신랑이
(28)풀어주어야 한다
(29)덜덜덜….
(30)왜 이렇게
(31)저 부러운 녀석..
(32)떨어?! ㅋㅋㅋ Mi
(33)불 껐다 이제 가자
(34)조금만 더…!!
(35)으아악!!동상례 – 다음날 점심. 신랑의 친구들이 곤란한
(36)질문을 던져 대답하지 못하면 신랑의 발바닥을
(37)몽둥이로 치는 행사
(38)대답 똑바로 안 해?!
(39)후례 – 혼례의 중심인 대례가 끝나고 신부가 신랑집으로 오는 것
(40)어서와 아가야!
(41)폐백 – 어른들이 예물이나 밤 대추를 주며 축원을 한다
(42)행복하게 살 거라
(43)이것도 가져가야 해괜찮아요 어머니
(44)근친 신부가 신랑의 집에서 생활하다 처음으로 친정에 가는 것
(45)근친 때는 많은 예물을 가져간다
(46)이제야 다 끝난 건가?
(47)우리 둘은 이제부터 시작이죠!
(48)네 서방님!잘 부탁해요 부인!
(49)우리에게알려진전통혼례는 고말 주자의 [가]를 수용하면서려
(50)그 형태를 갖시작하였고 조선 말기부터 일반추기서민의 예로 확산 되었습니다오늘날 분단의 세월북에서 이러한 전 통혼 찾례를 아보기힘들고 간소화 되었지만 하나가 된 두 사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람의마음만은의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51)남과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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