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사 받던 고려거란전쟁이 갑자기 이상해진 이유

(1)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2)고려거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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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ilseungsu 16화 양규의 전사 이후 원작 내용.
(3)일전에도 밝혔다시피 kbs 원작계약은 출간된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뿐만이아니라, 지금 쓰고 있는 <고려거란전쟁: 구주대첩>까지 했습니다.
(4)<고려거란전쟁: 구주대첩>은 400페이지 정도 kbs에 제공되었으며, 양규 사망 후전후복구 부분을 담은 내용입니다.
(5)원작 내용은,
(6)1. 하공진이 거란군에 의해 북쪽으로 끌려가며, 서경의 건재와 양규의 분전을 보고,고려로 반드시 돌아올 것을 다짐합니다.
(7)2. 현종은 나주에서 개경으로 돌아오고 있는 와중에, 공주에서 흥화진과 통주에서 보낸전령을 만납니다. 여기서 양규가 곽주를 탈환하고, 3만의 포로를 구하다 전사했다는사실을 알게 되죠.
(8)이때까지 현종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는데, 양규의 이야기를 듣고 각성합니다. 앞으로한탄 따위는 하지 않고 나라와 백성을 위하겠다는 다짐을 하죠. 현종을 호종하던신하들도 마찬가지고요.
(9)3.1011년 8월, 동여진족들이 배를 이용하여 경주를 급습합니다. 이에 현종은 강감찬을경주로 급파하고, 강감찬은 동북면과 연관을 맺으며 군사 경력을 쌓기 시작합니다.
(10)4.채충순, 김은부 등이 거란에 사신으로 가서 외교전을 벌입니다.
(11)5. 현종의 지방제도 정비도 나오는데, 드라마처럼 심한 갈등으로 묘사되지는 않습니다.
(12)그리고 당연히 ‘kbs 고려거란전쟁 18화’에 묘사된 현종의 낙마는 원작 내용 중에는없습니다.ㅎㅎ
(13)<고려거란전쟁: 구주대첩>은 6월까지는 원고를 마무리 지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14)#고려거란전쟁 #고려거란전쟁_구주대첩 #고려_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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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