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돈나, 콘서트 2시간 늦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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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작”…관객 2명 손배소 제기
(3)임미나 입력 2024. 1. 19. 07:02
(4)과거에도 ‘지각 공연’으로 여러 번 피소됐다 합의 등으로 종결
(5)마돈나 2015년 공연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DB 금지]
(6)(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팝스타 마돈나(65)가 콘서트를 예정 시간보다 2시간여 늦게 시작했다는 이유로 관객들에게 소송을 당했다고 미 ABC 방송과 연예매체 TMZ 등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7)보도에 따르면 뉴욕에 사는 두 남성 마이클 펠로스와 조너선 해든은 지난해 12월 13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마돈나의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 콘서트가 예정된 시각인 오후 8시 30분이 아니라 오후 10시 45분에야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1)2022년 4월 마돈나 공연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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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들은 마돈나와 공연기획사 측이 콘서트 시작 시각에 관한 계약을 위반했다면서 “이는 비양심적이고불공정하며 기만적인 거래 관행”이라고 비난했다.
(3)또 마돈나의 이번 투어 중 다른 지역 공연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면서 이 소송을 집단소송으로 다뤄 달라고 법원에 요구했다.
아직도 공연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