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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편이 같은 수술방 간호사랑 섹파였어
(2)내 얘기가 기사화될줄은 꿈에도 몰랐네
(3)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날 줄 정말 몰랐는데 그리고 이런일로 블라인드에 글을 처음 쓸지도 몰랐어..
(4)제목처럼 남편은 여자친구가 있었던 기간 동안도 계속 저 간호사랑 섹파 관계였더라구. 나를 만나면서 결혼생활동안도 콘돔,비아그라까지 먹어가면서 그랬더라
(5)알게된 경위는 섹파였던 간호사가 남편이랑 같이 살던 신혼집에들어와서 내물건 사진을 찍고, 남편 전여친 이름으로 인스타 계정 만들어서 나랑 내 친구들한테 사진이랑 팔로우 보내서 알게됐어..
(6)시엄마한테 알렸더니 외과 파트는 의사랑 간호사랑 원래 그럴수있다면서 나한테 의부증이라고 하더라 세상살기 무섭다
(7)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거지?
(8)현대제철 ·
(9)그 간호사는 왜 갑자기 알린거야? 아 결혼해서 화나서 그랬구나
(10)좋아요 2
(11)모르겠어 ㅋㅋㅋ 기사에보면 본인이 다 자백했어
(12)좋아요 8
(13)근데 넌 괜찮아?
(14)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라 생각해. 남편이 신고하려할때마
(15)다 날때렸거든
(16)좋아요 74
(17)와… 시모 말 실화냐?
(18)나같으면 미안하다는 말부터 하겠다…
(19)3시간 좋아요 33
(20)다 밝혀지고 만났는데 지금와서 사과하는게 무슨 의미가있겠니
(21)· 이러더라ㅋㅋ
(22)좋아요 45
(23)원광대학교병원
(24)실화라구??? ㅁㅊ
(25)좋아요 5
(26)웅ㅋㅋㅋ실화여~~~~
(27)좋아요 7
(28)+ 나보고 그 정신력으로 정부에서 어케일하냐고 하더라
(29)좋아요 17
(30)NH농협은행
(31)남편 미친놈이네.. 불륜에 폭력에.. ㅜㅜ
(32)3시간 좋아요 35
(33)응 겉으로보면 전혀 상상도 안가게 착하게 생겼어 그래서 더 충
(34)좋아요 15
(35)남편은 뭐래?8월에 결혼했음 애기없지? 다행이다ㅠ
(36)3시간
(37)응 없어 남편은 결혼하고는 단둘이 만나서 섹스는 안하고 맥주만
(38)마셨데ㅋㅋㅋ 그래서 자긴 유책 아니래
(39)좋아요 19
(40)난저 간호사 심리가 진짜 이해가 안감
(41)어지간한존못 아닌이ㅅㅅ야 하고싶다고하면 남자 줄설텐데 왜상
(42)굳이 유부랑저짓거리임?
(43)공무원 2
(44)어지간히 못생기긴했오..
(45)남편 빚밖에없어..
(46)좋아요 30
(47)둘나보다 나다이많아..도
(48)좋아31요
(49)와.. 시발 점입가경이네 ㅋㅋㅋㅋ
(50)뭘체까대
(51)좋아요 38
(52)본인 섹파였던고백하고 나 잠깐 친정간 사이에 와서 살림살이거
(53)다가져갔어ㅋ
(54)요8
(55)집도 가전가구뭐다 내꺼였는데 비싼거만 가져갔더라구..
(56)23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6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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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간남 신혼집 사진 전송한 불륜
(2)녀…경찰 “주거침입 혐의 수사”
(3)입력 2024.01.16. 오후 4:59
(4)수정2024.01.16. 오후 5:49 기사원문
(5)최정석 기자
(6)1) 가가
(7)상간녀 “술 취해 벌인 일이라 하나도 기억 안 나”남편은 “일터에 소문 날까 무섭다”며 신고 미뤄신고하려는 아내 폭행…임신 2개월 만에 유산
(8)사실혼 관계인 부부의 신혼집에 몰래 침입한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남성과 수년간 성적 파트너 관계였던 여성은 남성의 결혼 소식을 듣자, 부부의 집에 들어가 집 안 가구, 그림 등 사진을 촬영한 뒤,남성의 아내와 그 지인들에게 사진을 전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9)16일 경찰에 따르면 노원경찰서는 30대 여성 김모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씨는 사실혼 관계에 있던 30대 남성 A씨와 B씨가 살던 신혼집에 지난해 2월부터 여러 차례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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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지난해 2월 30대 여성 김 모씨가 직장 동료인 A(남, 34)씨신혼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찍은 사진을 A씨 아내인 B(31)씨에게 소셜미디어(SNS) 메신저로 전송한 모습. /독자 제공.
(16)신혼집에 침입한 김씨는 싱크대, 인터넷 공유기, B씨가 그린 그림 등 집안 물건들 사진을 찍었다. 이후 3월부터 촬영한 사진을 B씨에게 SNS 메신저를 통해 전송했다. 4월에는 B씨뿐만 아니라 B씨지인들에게도 사진들을 보냈다. 김씨는 익명으로만든 SNS 계정에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17)김씨 정체가 밝혀진 건 지난해 5월이다. 당시 김씨가 보낸 SNS 메신저에 B씨가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신고하겠습니다”고 답장하자, 김씨는 자신이A씨와 함께 일하는 간호사라며 답장을 보냈다. 김씨는 “모든 게 술에 취해 벌어진 일”이라며 “신혼집에 들어간 것, 집안 사진을 찍은 것, SNS 계정을만들고 메시지를 보낸 것 전부 제대로 기억이 나지않는다”고 해명했다.
(18)저 기사 얘기가 본인 얘기라고 함
(19)블라보니까 지인이라고 신상언급하는 댓글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