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입고 인도 여행 간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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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고 인도 여행 간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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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반이 필수템 중에는 갓 말고도 정자관이 있다.
(2)동파관,정자관, 주자관은시장에서 만들어 파는 이가 많고,거리에도 쓰고다니는 사람이 많다
(3)※ 구염계건, 이윤경(1498~1562)
(4)흑립은 그래도 일반적인 모자의 형태랑 비슷해서
(5)멋진 모자 정도로 인식되는 듯 하지만,
(6)아이 라이끄
(7)유어 햇!
(8)슈끄리아!
(9)정자관은 처음 보는 스타일인지
(10)저멀리 동양의 신비로운 모자 취급을 받고,
(11)저는 구루가
(12)웨어 아유
(13)아닌데요..
(14)고잉 구루지?
(15)나도 덩달아 뭔가 동방의 영험한 도인비스무리한 취급을 받아버린다.
(16)그렇게 동네 경찰과 노가리를 까던 어느 날
(17)어떤 인도인이 다가와서는갑자기 내 손을 자기 머리 위에 얹더니
(18)에…에?
(19)블레스 미.. 블레스 미..
(20)나에게 축복을 내려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었다.
(21)갑자내게 축복을 내려달라는 힌두교도기
(22)앞에서 할렐루야를 외칠 수도 없고..
(23)…어어..
(24)불경을외자니
(25)옷에안 맞고..
(26)결국 나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27)비…비…의…상가…
(28)비의상가교
(29)보잘것없는 의례로도
(30)교통할 수있는데
(31)승광장시백받들어를니다
(32)승광장시백!!
(33)광주리
(34)백폐올립
(35)선조기고흥
(36)선조께서 돌아보사흠향하소서
(37)심례심막막올리 는 마음
(38)를예
(39)성하게 일어납니다
(40)종묘제례악을존나 그것 밖 떠올랐불렀다.
(41)에안기때문이다.
(42)인도인은 흡족한 듯 예를 표하며 떠났고..
(43)땡큐 땡큐
(44)어.그래..잘가…
(45)한편 경찰아저씨는뭐저 새끼지하는눈길로
(46)그인도인을개한심하게 쳐다봤다.
(47)나도 몰러 시벌 인도는 정말 대단해
(48)인도는 라씨가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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