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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 갖고 놀았냐” 女에 고백 거절
(3)당하자 목졸라 성폭행
(4)입력 2024.01.13. 오전 7:57 기사원문
(5)권남영 기자
(6)A씨는 지난해 5월 16일 오전 6시30분쯤 20대 여성B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고백을 거절당하자화가 나 테이블을 걷어차고 집 밖으로 나가려는 B씨의 목을 조르며 제압한 뒤 강제로 성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두 사람은 2021년 메신저오픈채팅방에서 알게 된 이후 같은 식당에서 일했다. B씨에게 호감을 가졌던 A씨는 고백을 거절한 B씨가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공소장에 적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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