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커뮤 꼰대와 빠니보틀

남미 커뮤 꼰대와 빠니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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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노트북 도난 다음 날)은 나 진짜 호스텔가서 묵고 싶지 않았어
(2)오늘 무슨 일 있었냐면은 꼰대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no
(3)남미 단톡방이 있어요
(4)400명인가 500명 정도 들어가는 단톡방이 있는데
(5)정보가 되게 자주 오가가지고
(6)거길 들어갔는데 실명제니깐 실명으로 또 들어갔죠
(7)근데 몇몇 분들이 또 알아보시는거에요
(8)어머 빠니보틀님 아니시냐?
(9)무시할 수 없잖아 그래가지고 아예 안녕하세요 그랬는데
(10)좀 한 며칠 있었나? 근데 어떤 사람이
(11)하 또 그 유튜브 훈수두는거야
(12)짜증나는 거지 나도 알거 웬만큼 다 아는데
(13)거기 단톡방까지 와가지고 또 훈수두니까 내가 또 빡쳐가지고
(14)한 마디하고 나올까 하다가
(15)꾹 참고 속으로 욕 한 번 씨게 박고 그냥
(16)아무말 안하고 그냥 나왔어요 나왔는데
(17)제가 어제 도난당하고 나서
(18)남미 카페에다가 글을 올렸어요
(19)혹시 쿠스코에 계신 분 중에 도움을 좀 구하고 싶다
(20)올렸는데 그 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21)채팅창에서 진심 어린 훈계를 했을 때는 듣지도 않더니
(22)이제와서 도움을 구하나요? 이 X랄 하는거야
(23)뭔 상관이냐고 니가 하는 훈계 하루에도 수십 개
(24)디엠으로 댓글로 받아서 빡쳐가지고 나간건데
(25)내가 그거 나간거랑 내가 지금 여기서 도움을 구하는 거랑 뭔 상관이냐고
(26)이 꼰대새끼야 막 하니깐
(27)지랄 발광을 하대?
(28)여행 단톡방마다 희안하게 꼰대가 한명씩
(29)저기 들어가있는 사람 다 그런건 절대 아니에요 진짜로
(30)500명 정도에 한 두 명 있는데
(31)30대 중반부터 약간 이제 외국 오래 나가가지고
(32)본인이 그 외국에 대해서 빠삭하게 아는 거지
(33)자기가 거기 조금 살았다는 그거 하나 가지고
(34)막 재는 거야 그거 와가지고 막
(35)누가 뭐 물어보면은 특히 또 약간 특징이
(36)남자들한테는 조금 또 불친절한게 있고
(37)여자들이 물어보면은 아 존X 친절하고
(38)내가 진짜 많이 봤어요 진짜로
(39)이게 약간 누가 보기에는 편견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40)근데 편견이라고 하기에는 내가 진짜 너무 많이 봤어 그런거를
(41)진짜 꼴 보기 싫어 제가 그래서 아직까지고 그러면 안되는데
(42)그 예전에 키배(키보드 배틀) 짓 했던 버릇을 못 고쳐가지고
(43)또 난리를 칩니다 나도 문제기는 해
(44)좀 참아야되는데
(45)옛날 부터 넷상에서 꼰대 패는게 좀 재밌기는 해요
(46)언어적으로나 약간 옛날에 갇혀있다 보니깐
(47)좀 잘 못해 키배를
(48)그래서 후두려 패는 맛이 있어 또
(49)그냥 또 못참고 해버렸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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