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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서 열린 어르신 시짓기 모음집 (빵터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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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일본 어르신 센류(짧은 시) 짓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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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 일이 없다
(2)잘 때까지 딱히
(3)일어나긴 했는데
(4)요시무라 아키히로 남성 사이타마현 세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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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에는 모기를귀에는 매미를
(2)기르고 있다
(3)나카무라 도시유키 남성 오사카부 예순일곱 살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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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숨을 건다재채기 한 번에도
(2)이 나이쯤 되면
(3)이렇게 운을 뗀「요전에 말이야」
(4)오십 년 전 이야기
(5)고 모토노부 남성, 도쿄도 스물세 살 프리터
(6)모모리 지호 여성, 오사카 마흔세 살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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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두커니 그 자리에
(2)용건을 까먹어
(3)일어섰는데
(4)나도 모르게안약을 넣는데
(5)입을 벌린다
(6)다카하시 다미코 여성 홋카이도 마흔여덟 살 주부
(7)추가로 다시 남성 군마현

今年のシルバー川柳

수긍을

할 때까지 재는

혈압계

나만

배우자 있다는

아내의 한탄

회사에는

오지 말라는 상사

회사가라는 아내

벤츠에서

갈아탄 건

휠체어

맛있었어.

뭐 먹었는지

잊어버렸지만

“이제 그만”,

검사만 해서

늘어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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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르신 새류(시 짓기)
(2)| 연상이
(3)이젠 없어내 취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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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버 센류 모음집노인 세들의 상 유쾌하게 담다을
(2)이지수 옮김
(3)일본 전역을 웃음바다로 만든
(4)시리즈 누계90만부
(5)가장 잘 팔리는 실버 센류!
(6)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예전에 봤을 때는 그냥 빵터지기만 했는데 지금은 마음이 찌르르한게….. 나도 나이들었나보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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