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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2)[단독] ‘친노’ 조기숙, 물밑에서 이준석 돕는다
(3)조기숙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의 연대를 물밑에서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 교수는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하고노무현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을 역임했던 대표적인 ‘친노’ 인사 중 한 명으로 통한다. 조기숙 교수는11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이낙연 전 대표 등) 신당을 하는 세력에는 이준석 위원장은 굉장히잠재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또 이준석 위원장에게는 개혁신당 혼자 가면 어려우니 우리나라 선거제도에서 의미 있는 폭발력을 가져와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4)ㅋㅋㅋㅋㅋ
(5)[단독] SK 최태원 차녀 최민정, 국민의힘 인재 영입 고사
(6)국민의힘이 4월 총선을 앞두고 SK 최태원 회장 둘째 딸 최민정씨 영입을 추진했지만, 최씨가 최종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데일리안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지난해 인재영입위 구성 직후부터 최씨를 영입하기 위해 물밑 설득을 이어왔다. 최씨는 고민 끝에 영입제안을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남북한 청년 모임인 ‘블루프린트 코리아’라는 학술모임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앞서 국민의힘 영입인재로 합류한 김금혁 국가보훈부 전 정책보좌관과 박충권 현대제철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도 이 모임에서 활동했다.▲채권단,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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