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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강 여성 시신서 발견된 흉기, 변
(2)사자가 당일 직접 구입했다
(3)입력 2024.01.10. 오후 6:58
(4)수정 2024.01.10. 오후 7:24 기사원문
(5)정시내 기자
(6)(1) 가가
(1)지난 주말 한강공원에서 발견된 30대 여성이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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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서 나온 흉기는 변사자가 사망 당일 직접 구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3)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A씨 사건을 수사 중이다.
(4)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6일 오후 8시7분께“한강에 사람이 빠져 있다.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5)당시 A씨의 가슴 부위는 흉기에 찔려 훼손된 상태였다. 현장에서는 시신과 함께 흉기도 발견됐다.
(6)경찰 조사 결과 이 흉기는 A씨가 사망 당일 경기도
(7)이천 집 근처에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은 A씨의 흉기 구입 내역 등을 토대로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34284?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