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병원 다인실은 없던병도 생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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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인실 사용하다 다인실로 옮겼는데 무슨 커텐 치는것까지 간섭하나요 특히 할매들요 아주 커텐치고 있는 저 들으라고 지혼자 커텐치고 있을꺼면 1인실가지 다인실에 왜 있냐는둥 할매 답답하다고 난리난리 본인은 티비 크게틀고 보고 본인 눈부시다고 병실불도 끄고있어 답답해도 아무말 안하고있는데 커텐친거가지고 앞담화를ㅡㅡ 말도많고 듣기싫어 죽겠는거 여러사람 지내는거니 그러려니하는데 지만 생각하는 어휴 꼭 5명이서 마주보고 있어야하나요? 다인실에 있지만 편히 눕고싶은데 사생활보호가 정말안되네요 정말 다인실에 있다가는 없던병도 생기겠어요 다시는 다인실 안쓸꺼예요ㅋ 대환장 어휴
(1)와???!!!! 저 그거 당했어요,,, 1인실없어서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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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실했는데,,,,, 커튼치고있었는데 70대할미가
(3)제 커튼 쳐버리고 얘기좀하라고 하더라고욕ㅋ
(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022.03.11. 20:24 답글쓰기
(6)와~~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ㅋㅋㅋㅋㅋㅋㅋㅋ
(8)뭔 야그를 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9)ㅋㅋㅋㅋㅋㅋ
(10)할매가 되면 말할 사람이 없으니 사람만보면
(11)붙잡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12)제가 그래요…………….ㅋㅋㅋㅋㅋ
(13)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4)2022.03.11. 21:31 답글쓰기
(15)그게 할머니들 특기예요ㅜ코로나시국에 서울큰병원은 다인실에 커텐꼭치라고하는데…답답한사람이 그냥 1인실가는거밖에없나봐요~ 그래서 전 첨에 다인실갈땐어르신들방이면 안간다고해요2022.03.11. 21:19 답글쓰기
(1)다인실에서 커튼 치면 안되는거예요?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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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름: [* 익명 *]
(3)등록일: 2018-01-31 13:54
(4)조회수: 21426
(5)제가 입원을 하게 돼서 5인실을 사용 중입니다.
(6)저랑 같은 병실을 사용하는 분들은 다 40-50대 여성분들이구요.
(7)저는 집에서도 방문을 닫고 지내는게 습관이라
(8)병실에서도 제 침대의 커튼을 계속 치고 있었습니다.
(9)그런데 다른 분들이 답답하게 왜 하루종일 커튼을 치냐고 합니다.
(10)그 커튼 좀 걷으라고 계속 말씀들을 하구요.
(11)다른 사람 시선이 느껴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12)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해서 커튼을 친다고 말했습니다.
(13)그럴거면 1인실을 가야지 왜 다인실에 왔냐고 언성을 높이시더라구요.
(14)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 왔으면 같이 어울려야지
(15)사람 불편하게 왜 커튼을 치고 앉았냐구요.
(16)그냥 무시하고 커튼을 계속 쳐두고는 있는데 저 들으란 식으로 계속 자기들끼리 궁시렁댑니다.
(17)아파서 입원했는데 병실 분들이랑 친목까지 해야 하나요?
(18)제 침대 커튼도 칠 자유가 없는건가요?
(19)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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