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넣어보세요” 나체에 박스 걸치고 홍대 활보…‘엔젤박스녀’ 검찰 송치
옷 대신 박스만 걸친 채 길거리를 활보한 여성이 공연음란 혐의로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엔젤박스녀’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아인을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지난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인은 지난해 10월 말 저녁 홍대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입고 다니면서 특정 신체 부위를 만져보라고 한 혐의를 받다. 이전에도 박
https://v.daum.net/v/20240111195405503
옷 대신 박스만 걸친 채 길거리를 활보한 여성이 공연음란 혐의로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엔젤박스녀’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아인을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지난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인은 지난해 10월 말 저녁 홍대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입고 다니면서 특정 신체 부위를 만져보라고 한 혐의를 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