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청담동 피부과의사의 삶

30대 청담동 피부과의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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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의 오오티디 괜찮나요?
(2)이건 제가 자주 신는 부츠
(3)피부과 원장님 맞으시죠?”
(4)제가 생각한 피부과 원장님 이미지랑
(5)너무 다른데요
(6)생활 무퀸이 어떻게 되세요?
(7)아홉시까지 야간진료가 있는 날이고
(8)병원이 엄청 좋네요.
(9)제일 못생긴 실장님
(10)이어 안녕하세요
(11)원장님께서 잘못 알고계신거 같아요
(12)빨리 점심 후딱 먹고 오겠습니다
(13)점심 샐러드 드세요?
(14)고원장님 화이팅
(15)고원장님 사랑합니다.
(16)사랑받는 근무환경
(17)전용주차장
(18)여자친구는 있으신가요?
(19)재미있는 사람?
(20)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요소인 것 같아요
(21)기억에 남는 고객이라던가
(22)기억에 남는 분이요?
(23)정말정말 효과를 많이 보시고
(24)만족도를 느끼시고
(25)저한테 감사함을 표현을 해주시는
(26)오후에 일을 해야돼서
(27)저는 이제 시술이 있어서
(28)저녁 먹고 있습니다
(29)소부채살 박스입니다
(30)두끼다 도시락..
(31)이렇게 바꾼다
(32)19시에는 끝나가는 하나요?
(33)네 끝났습니다.
(34)지쳐 보이는 느낌이
(35)체력을 많이 쓰기는 했어요
(36)끝나고는 계획이 있으신가요?
(37)일이 끝났으니까
(38)노동을 하러 가야죠 이제
(39)피곤하죠 피곤한데
(40)그런말을 잘 안해요
(41)아 일부러 안하시는?
(42)어우 피곤하다.
(43)말로 하면 구체화 되기 때문에
(44)별로 그런 말 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45)옷 갈아 입을건데
(46)옷 갈아입고 왔습니다.
(47)운동복 오오티디 한번 가시죠~
(48)오오티디요?
(49)그냥 운동에 편한 나시
(50)원장님 3대 명치세요?
(51)조금 왜소하기 때문에
(52)3대 많이 처지는 못해요
(53)400정도?
(54)몸 좋아 보이게 나오나요?
(55)약간씩 나오고 있고
(56)준비운동이었고
(57)피부과 원장님이시잖아요
(58)어느 정도 버시는지
(59)정확하게 말씀드리긴 힘들고
(60)보통의사들은
(61)연봉 이렇게 물어보면 잘 모르고
(62)월 얼마 이런 식으로 알거든요
(63)평균 연봉보다는
(64)이 일에 대한 장점이나 단점이 있을까요?
(65)저는 일이 즐거워요
(66)감사하다고 말씀 많이 해주시고
(67)앞으로의 목표라던가
(68)단기적으로는 조금 더
(69)저한테 믿고 시술을 맡겨주시는 분들께
(70)좀 더 만족을 드리고 싶어서
(71)여러 가지 무기를 개발하고 있고요
(72)그 위닝 할 때 육각형
(73)완성도의 육각형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고
(74)저는 이제 들어갈게요
(75)바쁘긴해도 살맛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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