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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풍백화점
(2)백화점에 손님과 직원이 1,500명
(3)지상 5층
(4)그날이야기2
(5)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6)백화점이 무너지는 데 걸린 시간은?
(7)백화점이 무너지는 데
(8)걸린 시간 10초
(9)대피할 겨를도 없었을 단 10초
(10)현상으로 달려온 실종자 가족들
(11)- 세상에 태어나서
(12)나는 그런 처참한 건 처음 봤어요?
(13)아마 평생을 봐도 그렇게 많은 시신은 못 볼 거예요
(14)붕괴 사고 발생 23일째
(15)지방에서 올라온 구조대원들이 철수하기 시작했습니다
(16)여동생을 찾으러 다닌 종규 씨
(17)어디서 찾고 있었을 것 같아?
(18)사고 현장에서 계속 찾지 않았을까?
(19)사고 현장도 아니고
(20)병원에서?
(21)병원도 아니고
(22)지금은 공원이잖아
(23)1995년에는 쓰레기 매립장
(24)삼풍백화점 폐기물을 난지도에 버렸다.
(25)혹시나 여동생 시신이 거기 같이 버려졌을까 봐
(26)그런 분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27)철도차지장출입기
(28)난지도에서직접
(29)유품찾는 가족들을
(30)난지도 쓰레더기미위찾는에서
(31)그 심정이어떻겠니?”
(32)시신도 찾지 못한 실종자 31명
(33)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34)사망자 502명
(35)삼풍백화점은 수시로 설계를 변경
(36)에스컬레이터를 두 군데 설치할 필요가 있나?”
(37)그 자리에 매장을 하나 더 만들자고
(38)기둥을 좀 얇게 할 수 없나? ‘
(39)가뭄 속근의 개수
(40)16개 8개
(41)문에 논의
(42)내부 확장으로 허물어 버린 벽들
(43)매장 증가=돈
(44)못 버티지
(45)안전한 건축보다는
(46)돈을 아끼데 급급했던 삼풍백화점는
(47)허가가 있어야 가능한 일
(48)불법 용도 변경된 주고 사후 승인
(49)백화점이 잘 나갈수록 건물은
(50)더욱더 약해지는 삼풍백화점
(51)불과 10시간전 옥상 시작
(52)절대로 기자나 고객들에게알려지면 안됩니다
(53)이때 영업 중지하고 점검을 했다면
(54)천명 이상의 사상자는 없었을 텐데
(55)처음으로 떨어진 대피 지시
(56)대피시키라고 한것은?
(57)사람은 아니었어
(58)사람이 아니었다고요?
(59)당시 식당에서 근무한 생존자
(60)고급 그림이나 진주 같은 거를 진열해놨었는데
(61)그걸 가지고 철수를 하더라고요
(62)대교 순서
(63)보석 도자기 고급 가구
(64)고객들하고 직원들은 그대로 두고?
(65)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고객과 직원들
(66)사람보다 가구가 먼저
(67)사람보다 돈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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