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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수도권인데, 지어진지 10년 조금 넘은 중학교가
신입생이 27명 이라고 해서 충격먹고 밥먹고 있는데,
어제 중학교 졸업한 울집 막둥이가 말하길
그학교 교감이 무능+꼰대여서 학부모고 애들이고 그학교는 기피해서
그모양 났다고함.
실제로 동네 다른 학교는 다 스무반 가까이 된다고 하길래
안심하고 다시 밥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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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 짐승수컷컹컹 2024-01-05 34600
(2)얼마나 이미지가 ㅆ창나면 27명;; 이런건 교육청에
(3)서 해결해야되는거 아님? [2] 이동
(4)10년 된 학굔데 시설 관리 안해서 낙후됨+공장지대 한가운데 + 교감이 승진에 눈멀어서 무리하게 애들 잡다가 애들 반발심리만 강해짐. 이제는 재학생들이 본인 학교 싫어해서 자기네 학교오지 말라고 하는 수준이라고 함
(5)- 부자봉봉 2024-01-05 22:07859070
(6)오 아무리 선택할 수는 있더라도 교육청에서 균등
(7)배분 안하나보네 [1] 이동
(1)트루폴스 2024-01-06 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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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렇게 골라 피하는게 가능해? 전부다 타지역으로 전학갔다 옮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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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학교를 학군 내 지망순으로 적어서 내는데 애들이 일부로 그학교는 맨 아래 지망으로 적어서가능하다고 하더라고
(5)요즘은 학교에 비해 애들 수가 적으니까 나머지
(6)학교에서 다 수용이 가능해서 저렇게 된듯…?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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