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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인카페 처음이라 죄송”…얼음 쏟은 초등생, 1000원과사과 쪽지 남겼다
(2)”지친 마음 보상받아…학생에게 영업 접는 날까지 무료 제공”(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4-01-09 16:41 송고
(3)(아프니까 사장이다 갈무리)
(4)한 초등학생이 무인카페 이용 미숙으로 얼음을 쏟았다가 뒤늦게 다시 찾아와 사과 쪽지를 남겨 업주를 감동하게 했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8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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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무인카페를
(2)처음와서 모르고 얼음을 쏟았습니다.다음부터는 그러지 않고 치우겠습니다.작은돈이지만 도움 되길 바랍니다.
(3)장사 오래오래 하시고 행복하게거내세요.
(4)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5)공사 제조
이어 “전화했으면 저 학생은 음료를 이용할 수 있게 대응 가능했지만, 황급히 자리를 뜨더라. 맥 빠지는 순간이었다”며 “어차피 저 학생은 음료값을 지불했고 나는 노동 값이라 생각하고 청소했다”고 전했다
이후 저녁에 매장을 정리하러 간 A씨는 선반 위에 꼬깃꼬깃 접어놓은 종이를 한 장 발견했다. 이 종이는 초등학생이 얼음을 쏟고 1시간 30분쯤 뒤에 다시 방문해 남기고 간 것이었다. 학생은 CCTV를 보면서 인사한 뒤 종이를 봐달라는 듯 제스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