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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건의 발단
(2)서 우리가 나눈 얘기와 추억들이 비록 다 잊혀져 차가운 연탄재로 남는다 해도 그 시절 서로에게 뜨거웠던우리들이기에 함부로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3)2024년 1월 1일 오후 1시, 영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만납시다.
(4)건강해야 합니다. 나 역시 건강하겠습
(5)니다. 서른다섯명, 여러분과 함께 2004년 한해 참 행
(6)복하였습니다.2005. 1. 8. 이장규
(7)2004년 졸업식..
(8)6-2 짱구쌤은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에게
(9)20년후에 만나자고 약속을 하는데….
(10)애들 진짜 올까?
(11)애들 진짜 올까? 많이 왔으면 좋겠다떨려
(12)걱정과 다르게 하나둘
(13)모이는 친구들
(14)오랜만에 만나서 어색 할줄 알았는데
(15)너무너무 반갑기만 했다.
(16)갑자기 애들이 웅성대기 시작..
(17)뭐야 진짜 선생님이야!?
(18)20년동안 기다렸던 선생님..
(19)정말로 와주셨다..ㅠㅠ
(20)(너희가 지금 서른두살 ?
(21)됐지의서른셋어요
(22)13살 6학년대로 돌아간
(23)귀여운 친구들
(24)졸업사진 그대로 자리 맞춰서 단체사진 찍고
(25)올해가 임 마지막 해여서기선생님으로시아 가신다고 한 다 .
(26)3월부터다
(27)돌
(28)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드렸다.
(29)20년전 초등학교 졸업할때 다 같이했 약속인데 이제 30대가던되고 올해 1월 1일에 반신반의하며 가봤더니
(30)진동창들 모여있고 선생님까지 잊지않고 와서 좋은 추억 만들짜
(31)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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