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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정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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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산부산대학교병원
(2)어린이병원에 입원한 아이를 위해 중단된 과자를 구해온 간호사의 따뜻한 마음이 늦게 알려졌다. 간호사는 과자를 구하기 위해 직접 제조사에 사연을 남겼고, 이를 알게 된 오리온은 특별히 생산한 과자를 보내주어 크리스마스가 다가온 어린이병동에서 웃음이 가득한 순간이 되었다.
(1)부산대어린이병원에 따르면 소아집중치료실(PICU)에서 근무하는 최다정 간호사는 생산이 중단된 ‘딸기고래밥’을 찾기 위해 여러 사람들에게 문의했습니다. 만 3세 환자가 금식을 끝내고 식사를 시작할 때, 이아이는 ‘딸기 고래밥’을 먹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딸기 고래밥’은 시즌 한정 제품으로 더 이상 시중에서구할 수 없었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최 간호사는 이에 대해 오리온의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사연을 작성하여 게시했습니다. 이후 오리온 고객센터는 해당 게시글을 확인한 후 최 간호사에게 직접 연락하여 특별히 생산된 딸기 고래밥을 보내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리온은 공장이 아닌 연구소에서 수작업으로 딸기 고래밥을 만들었으며, 환아가 먹을 과자로 사용되기 때문에 미생물 검사까지 철저히 마치고 발송했다고 알려졌습니다.
(1)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양산부산대병원 최다정 간호사
(3)환아를 위한 특별한 선물
(4)’딸기 고래밥’ 전달
(5)최다정 간호사는 지난 12월에 잠시 산타 간호사 역할을 맡아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행복하고 감사한 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입원한 환아에게 의료진이 부모의 역할을 대신할 수는없지만, 병원에서 의료진이 또 다른 가족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