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 후 ”흰 물질”에 점령당한 제주 오름

영화 촬영 후 ''흰 물질''에 점령당한 제주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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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진출처|제주도청 신문고
(2)4~5일 이틀 동안 상여오름 정상은눈이 온 것처럼 하얗게 뒤덮여 있었습니다.
(3)민원 글 작성자는 “상여오름 정상, 산불감시소 남쪽 부분언덕에 스프레이형 스티로폼이 오름을 덮고 있다”며
(4)”쓰레기를 버린 것인지,
(5)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고 싶다”고 썼습니다.
(6)제주시가 조사에 들어가자, 한 영화 외주제작팀이
(7)눈 내리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소품으로 뿌렸다고 밝혀 왔습니다.
(8)사유지인 상여오름 정상에서
(9)토지주의 동의도 거쳐 촬영했다는 것입니다.
(10)하지만 제주시는 이 물질이 빨리 녹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11)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 의뢰해
(12)유해성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13)실제로 민원 글 작성자가 이 물질을
(14)장갑낀 손으로 들어 올려도 녹지 않고
(15)그대로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함께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16) pia 15분 전
(17)무슨 영화인지 얼른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18)3 109 뫼 답글
(19)415 4 분 전
(20)이런 열정을 가진 제작사와 감독, 영화 제목 알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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