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의사수를 조절하고 있는 의대 입시 근황 ㄷㄷㄷ

알아서 의사수를 조절하고 있는 의대 입시 근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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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 의대 못가면 해외서”
(2)서인도제도·몽골 의대 준비반까지생겼다
(3)해외 곳곳에 퍼진 ‘의대 몸살’
(4)김태주 기자 윤상진 기자
(5)업데이트 2023.07.11. 06:18 v
(6)헝가리 국립대 제멜바이스(Semmelweis). 2020년 기준 이곳
(7)의대에 재학 중인 한국인 학생은 253명으로 의대 전체의 약 20%를
(8)차지하고 있다./제멜바이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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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달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헝가리 의대 준비 학
(2)원. 헝가리 의대에 다니는 재학생 두 명이 학원 수강생 10여 명에게 헝가리 의대 생활을 설명하고 있었다. 생물학, 화학 등 과목별 수업 일정 등을 소개했다. 학원 관계자는 “매년 100명 정도가 헝가리 의대에 진학한다”며 “현재 헝가리 4개 의대에 재학 중인한국 학생은 600여 명 정도”라고 말했다. 헝가리 의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1~2문제 차이로 국내 의대에 떨어지거나 의대 지원에는 부족한 수능 2~3등급 학생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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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 ‘의대 몸살’이 해외로까지 번지고 있다. 국내
(2)의대 입시가 극도로 치열해지면서 의사를 꿈꾸는학생들이 국내 의사 면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외국 의대로 몰리는 것이다. ‘복지부 장관 인정’ 외국의대 졸업자로서 해당 국가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하면 국내 의사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된다. 국내 의대 졸업자와 달리 ‘예비 시험’을 먼저통과해야 정식 의사고시를 치를 수 있다. 국내 의사면허를 딴 외국 의대 졸업생은 국내 의대 출신과 마찬가지로 대학 병원에서 수련하고 전문의도 취득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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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몽골과 동유럽권 의대 준비반도 있다. 강남구의 한
(2)학원은 홈페이지에 ‘몽골국립의대 본과 입학 보장’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초구의 한 학원은 ‘체코 마샤릭 의대’ ‘프라하 찰스의대’ 등 입학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서인도 제도 의대’를 연결하는 유학원까지 등장했다. 쿠바 동남쪽에 위치한 영연방 소속 ‘그레나다’의 세인트 조지 국제의대는 고등학교 성적과 면접으로 의대 학생들을 선발한다. 작년 기준 세인트 조지 국제의대에 재학 중인 한국인은 77명이라고 한다. 이미 졸업한 한국인도 83명이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도 한국 복지부 장관이 인정한 외국의대이기 때문에 졸업생은 국내 의사 고시를 치를수 있다.

헝가리에서만 매년 100-150명 역수입 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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