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사과…신선하다 호평ㅋ

(1)D 헤럴드경제
(2)명동 퇴근길 대란에 즉시 사
(3)과한 오세훈…시민들 “보기
(4)좋다” “신선하다” 호응
(5)입력 2024. 1. 7. 14:13
(6)연말부터 버스번호 표시물 설치버스 못 빠져 열차버스 현상 발생명동서 1시간씩 버스 정체 대란
(7)오세훈, 즉각 현장 찾아 개선 지시
(8)오세훈 Oh Se-Hoon·
(9)14시간.
(10)’명동 버스대란’ 대단히 죄송합니다.
(11)오세훈 시장은 6일 오후 페이스북에 “명동 버스대란대단히 죄송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과 영상을 올렸다.[페이스북]
(12)[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퇴근길 대란을 빚고 있는 명동입구 광
(13)역버스 정류소를 찾아 사과했다.

(1)오 시장이 문제가 발생하자 즉시 현장을 찾
(2)아 사과하고 제도 개선을 지시한 것에 대해시민들 다수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영상에는 “현장으로 직접 가서 해결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문제점을 바로 인정하고개선책을 찾겠다고 하니 신선하다”, “전국에 이렇게 발로 뛰는 시장이 또 누가 있느냐” 등의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4)시는 앞서 지난달 27일 이곳 정류소 인도에노선번호를 표시한 시설물을 설치해 승객들이 줄을 서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