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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아 12시간
(2)원하던 임신했는데 딸이래서
(3)안기뻐..
(4)초산이고 시도 첫달에 찾아와준 너무 고마운
(5)이제 20주 다되가서 성별을 알아
(6)근데 딸이래
(7)초반에는 첫째는 아들이었음좋겠다정도
(8)생각이었는데 딸인걸 듣고 왜이렇게 실망감이
(9)안없어져 이 실망감이…
(10)아들을 원하는 이유는
(11)1. 사랑하는 남편닮은 남자아기를 보고싶고
(12)키우고싶음
(13)2. 내가질투가좀많아서 태어날 딸에게
(14)남편의 관심과 사랑이 가는걸 평생볼 자신이없음(남편한테 평생 나만 예쁨받고싶음)
(15)+첨언하자면 질투가너무강해 남편에대한것만..
(16)시 댓글을 남겨주세요.
(17)남편이 조카들과 잘 놀아주는편인데 남자조카는
(18)아무렇지않은데 여자조카는 손잡고 막 앵기고이래서 넘 보기가싫어…
(19)그리고 남편이 집돌이에 여자가주변에없어서
(20)다행이지 그냥 나아닌 여자지인(예를들면
(21)친구와이프랑 집들이때 대화, 형수와대화)과
(22)얘기하는것도보기도 상상도하기싫어..)
(23)내가질투가 많은건 남편도 알지만
(24)이정도인줄은몰라
(25)3. 내성격 예민, 스트레스잘받고 불면증심한데
(26)여자아기면 더 까탈스러울것같아 걱정
(27)4. 키우기 무던한 아들을 더 선호
(28)거의 한달동안 우울한데 이마음이 잘안없어지네..
(29)남편이랑 사이좋고 친정, 시댁 갈등같은건없어
(30)애정결핍도아니고 나한테 인성적인 비도덕적인문제가있는건가ㅠ
(31)둘째까지 생각 있는데 만약 둘째도 딸이면 난
(32)그 감정을 감당할자신이없어ㅜ 평생 아들을
(33)못본다는게…
(34)내가 너무 유난인거고 특이한거야?
(35)댓글을 남겨주세요.
(36)비공개 – lilipy9
(37)+ 댓글들 보고 추가해
(38)솔직히또 다른 이유는 난 아들이 더 예쁠것같고
(39)잘맞을것같은 느낌이야 남편의 미니미기도하니 더
(40)특별하잖아
(41)또 내가 옷, 악세사리, 인테리어소품 등 예쁜거
(42)쇼핑하고꾸미는거 좋아하는데 딸것까지 해주고픈
(43)마잘 안들것같아음이
(44)댓글내가 비정상적인것같은데..들보니
(45)근데 병원을이 생각과 마음이 바뀌긴할까가면
(46)본능적으느껴지는 감정들인데 이 마음이 잘로
(47)다스려질지…낳으면 사라질 감정들일까 나도 복잡하다
(48)기업은행 !!!!!!!!|
(49)진짜너궁금한데 남편이 뭔데? 남편을 중심으로무
(50)우주가 돌아?내딸이가이런 엄마 필요없을것면
(51)같은데 그냥낳지마
(52)6시간- 좋아요 32
(53)서울시• 좋9소메트로9호선
(54)아줌마병원이나다녀
(55)좋아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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