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 음악방송 복도에서 내려오다가 제니 볼을 만졌다

이효리 - 음악방송 복도에서 내려오다가 제니 볼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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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에 이효리는 음악방송과 행사장에서 두번 제니를 만
(2)난 적이 있다고 했다. 이효리는 “음악방송 복도에서 내려오다가 제니 볼을 만졌다. 안 만질 수 없는 볼이더라.모르는 사람 몸을 만지는게 무례했다. 하지만 그때는초롱초롱하게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라고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제니는 “당시 심쿵 당해서 잠도제대로 못잤다.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효리 - 음악방송 복도에서 내려오다가 제니 볼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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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효리는 “제가 감사하다. 어려운 분을”이라며 “제니
(2)씨 두번정도 본적 있다. 한번은 ‘블랙’ 노래 활동할때복도 지나가면서 봤다”고 말했고, 제니는 “예전에 음악방송에서 봤을때 블랙핑크 멤버들이 복도에서 쭉서있었다. 마지막에 언니가 무대 하고 내려오시는데복도 지나가시다가 저를 보시더니 제 볼을 만지고 가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3)그러자 이효리는 “너무 기억한다. 안만질수 없는 볼이지 않냐. 지금 생각하면 누군가 모르는 사람의 몸을갑자기 만진다는게 무례했다고 생각 드는데, 제니는지금도 애기지만 그때는 볼을 만져주고싶은 얼굴로초롱초롱하게 저를 보고있어서 저도 모르게 손이 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니는 “그날 심쿵 당해서 잠도 못잤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저는 그 볼의 말랑말랑한 감촉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변태같냐.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 음악방송 복도에서 내려오다가 제니 볼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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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의 말랑말랑한 감촉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ㅋㅋㅋ
(2)오늘도_열일하는_노래주머니_a.k.a.만두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게스트 블랙핑크 제니

1월 5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첫방송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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