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양주 카페 사장 살해용의자 강릉서 체포…전과 5범 22년 수감생활

(1)고양·양주 카페 사장 살해용의자 강
(2)릉서 체포…전과 5범이었다
(3)입력 2024.01.06. 오전 6:54 기사원문

(1)여자 카페 사장 2명 잇달아 살해
(2)앞서 성범죄 등으로 22년 수감생활
(3)여러분의 신고와 제보가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가 됩니다.
(4)일산 다방 살인사건 피의자 수배
(5)검거보상금 최고 500만원
(6)- 신고자 신분비밀 절대보장 –
(7)24. 1. 2. CCTV 모습2022년(전신)2022년(측면)

(1)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야간에 홀로 영업을 하던60대 다방 업주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57)씨가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다. 범행 이유에 대해선”무시당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강도살인 혐의로 체포된 이씨는 “교도소 생활을 오래하며 스스로 약하다고느꼈다”며 “이 때문에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어 강한모습을 보여주려고 범행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3)이씨는 지난 4일 밤 양주시 광적면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5일 오전 8시30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4)앞서 지난해 12월30일 오후 7시께 고양시 일산서구한 지하다방에서 60대 여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