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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를 들어볼게요. 한 연습생이 이렇게 말해요. “제가 추고 싶은 춤은 따로 있어요.
(2)팝핀이라는 장르예요. 그런데 회사는 아이돌 군무만 추라고 해요. 그래서 우울해요.”
(3)이건 마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직업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한 데서 오는문제예요. 저는 솔직하게 말해줍니다. 아무리 어려도 존댓말을 쓰면서요.
(4)“회사는 당신의 꿈을 이루는 곳이 아닙니다. 당신이 취미처럼 하고 싶은 일을하는 곳이 아니죠.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해서 다니는 곳이에요. 그러려면 회사에돈이 되는 일을 먼저 해야 해요. 그게 직업이에요.
(5)그런데 놀라운 게 뭔지 아세요? 당신이 회사가 원하는 일을 잘하잖아요. 그러면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기회가 정말 많아집니다.”
(6)아이돌 연습생들. 늘 사이가 좋을 수 없죠. 특히 팀에서 실력이 처지는 연습생이 있으면동료들의 압박을 크게 받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역시 개념을
(7)알려줍니다.
(8)“여러분은 학교 선후배가 아니에요. 비즈니스 파트너예요. 파트너들끼리 기싸움을 하거나 괴롭히면 비즈니스는 어떻게 될까요? 비즈니스가 성공하려면방법은 하나예요. 파트너들이 서로 존중하고 도와야 합니다.”
아무래도 연습생들 나이가 어리다보니
저렇게 다독여주고 잡아줄 존재가 필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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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년생 2024-01-01 10:54,945090
(2)오.. 아이돌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군도 포함되는 말
(3)인듯 [3]
(4)행복약국 2024-01-01 10:59:39570
(5)베스트 2
(6)어린 연습생한테 독한말같은데 꿈에서 벗어나 현실을 느끼게 해주네…만약 꿈상태에서 데뷔하면 악플
(7)러에 공연무대에 정신못차릴듯… [4] 이동
(8)+ 추천 답글
(9)완생이 2024-01-01 12:01 35169 0
(10)와나… 지금 감기 걸렸는데 하이브 물고문 담당 아
(11)이돌로 보고 들어왔는데 아니네 정신이 흐릿한걸
(12)보니 한숨 자야것네…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