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자작극” 음식점에서 갑질했던 유튜버 근황

''머리카락 자작극'' 음식점에서 갑질했던 유튜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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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해 8월 6일 강원도 춘천의 한 햄버거 가게.
(2)유명 유튜버인 여성 A씨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3)잠시 후 A씨의 어머니가 머리카락이 놓여있는 냅킨을
(4)가게 직원에게 보이며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5)“음식에서
(6)머리카락이 나왔으니
(7)환불해달라”
(8)“같이 먹던 딸이
(9)비위가 약해 구역질을 하러 갔다,기분이 너무 나쁘다”
(10)CCTV녹화중
(11)그런데 CCTV 영상을 통해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12)CCTV에는 A씨가 옆좌석 등받이에 걸린
(13)담요에서 머리카락을 떼어낸 뒤
(14)어머니에게 냅킨을 가리키는 모습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자막뉴스 |
(16)수사기관은 환불을 위한 자작극이라고 판단하고
(17)이들 모녀를 벌금 3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18)법원도 30만 원의 벌금형 약식명령을 내렸는데
(19)이 얘기를 듣자 한숨을 쉬며 허공을 보던 강 판사,
(20)- 피고인·변호인석
(21)A씨는 계속 결백을 주장하며 정식재판을 청구했습니다.
(22)하지만 결과는 A씨의 완패였습니다.
(23)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고 소송비용도 부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24)”법정 밖에서 어머니가 울면서 기다리고 있다”
(25)“범행수법매우이불량하고,
(26)가금액의로챈정도를떠나서”
(27)춘천지방법원
(28)“이런 범행으로 인해
(29)요식업 종사자들겪는이
(30)피해가정신고적인통과
(31)다”상당할 것으보로
(32)을“피고인이잘못
(33)뉘않는 점 등에 비추어우치지필요하다”
(34)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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