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피로 240만명을 구한 남자

(1)매주 피를 뽑으러 가는 한 남자
(2)아무도 그의 피가
(3)세상을 구할지 몰랐다.
(4)1951년, 그가
(5)폐를 자르는 수술을 받을 때까지..
(6)그는 과다출혈로
(7)13L의 피를 수혈 받았다.
(8)기적적으로 살아난 제임스는
(9)남은 인생을
(10)다른 사람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11)”생전 처음 보는
(12)사람들이 나에게
(13)피를 모아 주었다.
(14)이제는 내 차례다”
(15)그리고 18살이 되던 해
(16)첫 번째 헌혈을 하러 가는데..
(17)의사들은 그의 피를 보고,
(18)뒤집어지기 시작한다.
(19)그의 피 속에는 희귀 항체가 있었다!
(20)수백 년 동안 인간이 풀지 못한
(21)난치병을 해결할!
(22)매년, 수만 명을 죽였지만
(23)해결 방법이 없었던
(24)엄마와 자식의 RH혈액형이 다를 경우
(25)산모의피아기가공격하는 병을 말한다를
(26)그러나 제임스의 피에는 이 공격을
(27)차단시키는항체가있었다
(28)이 사실을 안 제임스는
(29)목숨을 걸고, 1000번넘헌혈을 했다.
(30)240만 명의 아기들을 구할 수 있었다
(31)지금도치료제로쓰이Anti-RhD 백는신은
(32)모두호주산이제며,임스팔에서 나온 것의이다
(33)”나는 멈않을 것이다. 절대로”추지
(34)1951년 14세 때 폐수술을 계기로 60년째 헌혈 중인 제임스 해리슨 할아버지.

(1)어느 누군가 한 사람이 240만명 이상의 아기들의 목슴을 구했다면?
(2)참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호주의 한 사나이가 이 일을 해냈던 사실이 있습니다.
(3)이름은 제임스 해리슨, 몇 년 전 그가 어린 아기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서 은퇴했을 때많은 매스컴에서 그를 조명하고 무슨 일을 했는지 기사화 했었습니다.

(1)해리슨의 혈액에는 아주 독특한 항체가 있는데 그가 헌혈한 피로 제약회사는 안티-D라는 주사를 개발합니다.
(2)이 주사는 RhD 음성 혈액인 임산부와 RhD 양성인 아기의 혈액이 잘못 반응하여 엄마의 혈액이 아기의 혈액을공격하여 아기에게 치명적인 뇌손상이나 사망을 일으키는 질병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3)해리슨은 1951년 14세에 흉부 폐에 큰 수술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헌혈로 생명을 구할 수 있었고감사한 그는 사실 그는 바늘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하기로 결심합니다.그리고 10여년간 지속적인 헌혈을 하던 중에 어느날 그의 혈액을 검사한 의사들은 깜짝 놀랍니다.왜냐하면 해리슨의 혈액에는 안티 D 주사를 만들 수 있는 항체가 있었기 때문인데그가 받았던 수술과 헌혈로 인해 이러한 희귀 혈액을 가지게 된 것으로 추측합니다.이 안티 D 주사는 임산부가 RhD 항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합니다.
(4)그러자 해리슨은 평생 자신이 헌혈을 하겠다고 약속하게 되었고 매년 몇 천명의 아기들이
(5)죽어가고 있던 상황에서 그의 피는 그야말로 게임체인저가 된 것입니다.
(6)당시 호주는 이 질병에 대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선두주자였으며 헤리슨의 헌혈로
(7)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됩니다.
(8)심지어 해리슨은 자신의 손자도 이 질병에서 구할 수 있게 됩니다.
(9)해리슨은 1100회 이상의 헌혈을 하였고 1999년에 호주 훈장을 받았으며
(10)2018년 5월에 81세가 되면서 호주 적십자 법에 따라 더 이상의 헌혈을 할 수 없게 됩니다.하지만 이 세상에는 해리슨의 기운이 흐르는 혈액을 보유한 여성이 많이 있습니다.
(11)세상의 영웅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