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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술 치료 경과 브리핑
(2)민승기 / 집도의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
(3)”서울대병원 외상센터 없다는 말은 사실 아니야”
(4)1:37 | 주요뉴스 검찰,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대표 구속기소제공 | 유진투자증권
(5)민승기/집도의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
(6)”난이도가 높은 수술성공 여부 장담하기 어려워”
(7)38 사회 이재명 대표 급습’ 피의자 구속영장 청구..… 오늘 오후 피의자 심문
1. 서울대 외상센터 없다 –> 아니다 있고 고난이도 중증외상 치료하고 있다.
2. 1cm 열상이다. -> 자상이다.
3. 별거아니다. 연고바르면 낫는다 -> 경정맥 손상 의심되고, 경동맥/기도 등 중요기관 등 손상도 배제할수 없었다.
수술 성공 장담할 수 없었다. 경험많은 혈관외과의 수술이 필요했었다
4. 서울대에서 한 이유. –> .
부산대 중증외상센터장이 서울대 당직교수에 연락해서 이송하게 되었다.
5. 수술내용 요약
좌측 목 목비근 위로 1.4cm의 칼로 찔린 자상이 있었습니다. 근육을 뚫고 근육 내에 있는 동맥이 잘려 있었고 많은 양의 피떡이 고여 있었습니다. 그 근육을 뚫고 그 안에 있는 송목정맥이 앞부분이 60% 정도가 예리하게 잘려 있었고 피떡이 많이 고여 있었습니다. 송목동맥은 정맥의 안쪽,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다행히 동맥의 손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피떡이나 고름이 수술 부위에 고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수술 부위에 배액관을 집어넣고 상처를 봉합하였습니다. 수술은 1월 2일 16시 20분부터 18시까지 1시간 40분이 걸렸습니다. 마취는 2시간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