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재명 찌른 남성, 전날 부산에…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등산용 칼 자루 빼 ‘흉기’ 개조
(3)김준호 기자 구동완 기자
(4)업데이트 2024.01.03. 16:29
(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포된 김모(67)씨가 범행을 위해 등산용 칼을개조해 범행 도구를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겉옷 안주머니에 넣기 편하도록칼의 손잡이인 자루를 빼고 종이와 테이프로감쌌다”고 말했다.
(3)부산경찰청은 3일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범인 김씨에 대해 3일 자정까지 조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부터 다시 조사를 시작했다”고밝혔다. 경찰은 “김씨는 ‘공범은 없고 개인적으로 저지른 단독 범행이었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김씨는 지난 1일 거주지인 충남 아산에서 KTX를 타고부산으로 왔고, 같은 날 오후 울산에서 부산으로 다시 돌아온 기록이 확인됐다”고 했다.
(4)경찰은 김씨의 범행 과정과 공범 여부, 사전 범행 계획 등을 파악하기 위해 김씨의 휴대폰을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3일 중으로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
(1)김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등산용 칼’이었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을 위해 손잡이인 자루를 뺐고, 전체 18cm의 칼에 종이와 테이프를 감싸 이 대표를 찔렀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흉기를 구입한 시점은 작년이고,정확한 시점은 본인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3)경찰은 “현재 진술 등 조사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고, 아직까지 변호사는 선임하지 않았
(4)다”고 했다. 또 “피의자가 자주 보는 유튜브와
소지편하고
은닉 편하게 손잡이제거후
품에지니고
찌를때 안미끄러지게
종이와 테이프로 단단히 감쌈
명백히 즉사 시킬려고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