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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윤세영 회장의 눈물…채권단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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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영건설 채권자 설명회
(2)2024 (수) 오후 3시 본점 지하 1층 대강당
(3)B산업은행
(4)”태영건설 살릴 뜻 있나” 채권단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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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세 윤 회장’ 직접 나섰지만…
(2)현대양정동
(3)태영건설, 오늘 오후 3시 채권단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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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세 윤 회장’ 직접 나섰지만..….
(2)“태영을 포기하는 건 저만의
(3)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4)“국가 경제 위기의 불씨가
(5)될 수 있다”
(6)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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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세 윤 회장’ 직접 나섰지만…
(2)채권단 관계자
(3)태영건설 쪽에서 호소하는 정도밖에 안 됐던 것 같아요.
(4)설명회가 아니라. 더 있는 거는 시간 낭비다 싶어서 미리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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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세 윤 회장’ 직접 나섰지만…
(2)윤세영 회장 ‘눈물’…채권단은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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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세윤 회장’ 직접 나섰지만….
(2)”핵심 빠진 자구안살릴 의지 있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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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세윤 회장’ 직접 나섰지만…
(2)양윤석 TY홀딩스 전무
(3)SBS 매각을 하는 것은 하나의 방법론으로 당연히
(4)제시가 될 수 있는데 법적 제약이 많은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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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세윤 회장’ 직접 나섰지만…
(2)산업은행 “태영건설, 약속 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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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세윤 회장’ 직접 나섰지만….
(2)KDB산업은행DB산업은행
(3)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4)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1549억원을
(5)태영건설에 지원한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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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세윤 회장’ 직접 나섰지만….
(2)KDB산업은행
(3)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4)400억원만 지원을 했습니다.
(5)태영 측과의 신뢰성이 상실된 첫 번째 케이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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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태영건설을 어떻게 살릴지, 자구안을 설명하
(2)는 자리엔 90세 윤세영 그룹 회장이 직접 나섰습니다.
(3)윤 회장은 채권단에 “태영을 포기하는 건 저만의실패로 끝나지 않는다”며 “국가 경제 위기의 불씨가 될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4)협력사나 분양계약자, 채권단까지 힘들어질 수 있단 건데, 눈물까지 흘린 걸로 알려졌습니다.
(5)하지만 설명회 내내 채권단 분위기는 싸늘했습니다.

SBS도 팔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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