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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야심작 ”그레이트 한강” 안전 확보…한강경찰대 19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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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시는 오는 9월부터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
(2)업 중 하나인 ‘한강 리버버스(리버버스)’가 본격 운행되는등 한강의 안전·치안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한강경찰대 센터 신축과 노후순찰정 교체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최대 6정의 선박이 동시 정박할 수 있는 계류장 등을 확보, 길이 41.5㎞에 달하는 한강 전역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3)발전용량 강화
(4)냉난방기, 유리열선 가동가능
(5)전면부 충격완화방현대 장치 보강엔진보강4.3㎡ → 7.0㎡(1.6배확대) 500마력 → 600마력선미 작업공간 확대
(6)배수기능 강화
(7)수동 → 자동
(8)선체 길이확대, 8.5m → 9.5m
(9)한강경찰대 순찰정 개선. (자료=서울시)
(10)서울시는 ‘한강경찰대 연차별 시설개선계획’을 수립해2024년부터 2028년까지 193억 6200만원을 투입해 △센터 신축(148억 200만원) △순찰정 6정 구매(42억원) △선박 계류장 신설(3억 6000만원) 등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강경찰대는 한강 내 41.5㎞ 구간을 관할하며 인명구조 및 치안활동 등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1986년 발족해현재 망원본대 등 4개소에서 39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2년 기준 3184건의 사건을 처리했고, 44건의 시민 구조와110여구의 시신 인양 등 한강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4741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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