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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에서 조선백자로 넘어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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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려시대의 상감청자는 송나라에서도 천하제일이라는 소리를 들
(2)을 정도로 엄청난 사치품이었음.
(3)사실 고려는 모든 도자기를 잘 만든게 아니라 ‘청자’라는 한 장르만 진짜 뒤지게 파서 초고급을 만들게 된 것임.
(4)짜잔 몽골제국이 세계를 제패하고 원나라가 들어섬
(5)근데 얘들은 송나라하고는 다르게 청자를 별로 안좋아하고 백자를좋아했음
(6)그 당시 동아시아에서는 당연히 중국이 패권국이고, 몽골이야 동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침공할 정도의 제국이었으니. 도자기의트렌드도 몽골인 취향따라 갈 수밖에 없음.
(7)한빛소프트배
(8)온게임넷 스타리그(주)is
(9)청자의 시대는 가고
(10)백자의 시대가 도래한 것
(11)우리가’청화백자’라고 알고 있는 이 백자는 하얀바탕의 푸른빛의
(12)그림이그려져있는데, 저 푸른빛의림리안료는
(13)코발트였음, 이게 당시에 중동에서 얻어지는 물건이었지만
(14)주치 울루스
(15)(킵차크 한국)
(16)우구데이 울루스
(17)카라코룸국)(오고
(18)가타이울루스홀라구 울루스차
(19)(일한국)(차가타이 한국)
(20)몽골족의 근거지
(21)칭기즈 칸의 정몽골 제국의 최대 영역4한국의 경계(13세기 말)복지
(22)델리 술탄 왕조※ 우구데이 울루스는 1306차가타이 울루스
(23)아라비아 해
(24)년에
(25)병합되었다.몽골군원정로
(26)거기도 우리땅인디?
(27)몽골은 중동까지 처먹고 있었고다…아 몽골 입장무튼애들 백 자실뚫여서 무역로도 확보했크로드
(28)겠’국내산’에선볼 수 있지…거기다이라고
(29)이슬람도를좋아백자가 큰 유행을 타게됨해서인지.
(30)여튼 주구장창 청자만 파던 고아 쉬려는발좆같네하면안팔리서
(31)는청자때려트렌드를 쫓아 백자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잘치우고
(32)될리있나
(33)특히나 백자는 청자보다 높은 온도에 구워야해서 제작 난이도
(34)도 더 높았음
(35)그래서 꼼수를 생각해냄
(36)고운 흰색 도저히 못내겠는데 그냥 위에 허옇게 바르면 안됨?
(37)그래서 나온게 ‘분청사 분청은 하얗게 발라 칠했다는 말임.기’,근 데 밑에는 거 무 죽 죽하고백토게 발랐를 으 니 우리가아는 백자의 색깔이 나 오어중간한 색이 됨.
(38)위허에옇
(39)않질고누렇게뜬
(40)그 하림은얗바른게부분을긁어내표현서그림도 투박했는데,
(41)한 그림을 많이 그렸고 뭔가 토속적인 느낌이 강함.
(42)청자에 비해서 퇴보하고 저급한 기술처럼 보이지만,
(43)’조이게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33억원에 낙찰선분청사기편호’
(44)됐다…..
(45)당현대에도 분청사기 또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인기가대에도특히 일본의 영주었고,분
(46)있이들이사환장했음.
(47)이때 분청사기로만들어진 것 중에 ‘막사발’이 있는데
(48)막 사 발 일본에서이는 국 지정됐느니, 엄청나게 비싼 가격보로에 팔렸느니 하는 얘기를 두고
(49)’크천서는쓰민이나일본 가치를 알있는데 단적으로 말해 개 소리임.조선에뛰이,이딴 소리를 하는 사람이 간혹가다봐줬네’던막사발난미적감각을지닌
(50)이그
(51)1. 막사발의 ‘막’은 그냥 ‘막 만들었다’는 뜻이 아니라 ‘다용도’라는
(52)2. 농민도 귀족이가 있었음 .쓰긴을 했 지만, 퀄리 티 는 당연 히대감님네 막사발과 그집 노비가 쓰는 막사발이 같 을모두막사
(53)?3. 일본에서 귀하 여겼다는게사치품 취급받던 고-오 막사발에 한정된 얘기임. 조선인은 빡급대가리가 아니었음.나리가있겠
(54)다당시선서
(55)이렇분청게만들다를고려가가,망조선이 들그리어섬.
(56)고 어느정도 백자를 만들 수 있는 기술력까지 도달하게 되는데…
(57)세조아주청화백자에환장한 인간었그래서 이제 우리도음.
(58)기합넣고 제대된청화 백자한번 만보자들어
(59)야 청화백자좀 제대로 화끈하게 만들 수 없냐?
(60)이제 되는데…. 코발트가 안나서 다 수입해서는와야하는데 고것이…. 참.. 비싸 하고.. 구하도기 도 어 렵고…그.. 그백자게..
(61)야 그거 우리나라에 없어?
(62)아..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63)시발 그럼 좀 찾아봐 뒤지기 싫으면
(64)예 전하(시벌롬이…)
(65)그래서 결 국 한은 국 코발트 산지를 찾아내긴 하는데, 이게 영 중의동산이랑 색감이 다른거여
(66)중국산 백자는 중동쪽 코발트를 써서 화사하고 채도높은 색감이었던 반면 조선 코발트는 뭔가 채도가 낮의고 짙 어두운고 색 이 었 던
(67)이런 화사한 색감이 안나오자
(68)아 시발 그럼 이걸로 수묵화같이 그리면 간지 좆되지 않을까?
(69)그래서 이런 조선식 청화백자가 만들어짐
(70)여기서 고려청자와 조선백자가 다른길을 가게 되는데
(71)고려청자 는 장인이 혼을 실 만드는 엄청어서디테일과 고운빛깔난등등…. 그러니까 기술력을 들이부은 초고급 ‘공예품’이었다면조선백자는 시서화에 능한 선비의 미적감각으로 얼마 나 멋 그림진을 그리는가 같은 ‘예술품’의 성격을 뜀. 백자가 일종의 화선지같은 역할을 하게 된것임.
(72)둘 다 사치스러운 물건이지만, 그 결은 확실이 다르다고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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