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특전사나 특작부대에서 지겹도록 대검술 훈련한분들은 알겁니다
보통 대검전에서는 목에 바로 일격할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지만
그어서 데미지를 주는게 아닌 바로 목을 찔러야 되는 순간은 어떤순간이냐,
적이라도 회생가능성 없는 데미지를 입었을때 인도적 차원에서
고통이라도 빨리 끝내고자 할때입니다
보통 1분내외로 사망합니다
이건 명확하게 100% 급사를 노린공격이었고,
사람이 사람을 죽이겠다고 마음먹고 저렇게 서슴없이 지르는거보면 정말 정신병자 아니고서는
보통사람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권투와 같이 보통 칼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저렇게 가슴에서 앞으로 일자로
바로 지르지를 못합니다
타워형을 그리면서 지르지
최소한 수십 수백번 이미지트레이닝을 했거나 누군가에게 디테일하게 교육받은거임
이건 정말 1센티만 왼쪽으로 들어갔어도 현장에서 손도 못쓰는 상황 됐을겁니다
두께운 와이셔츠 깃에 칼날이 흘리면서 오른쪽으로 들어간건데
정말 천운이고 다행인 상황이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일반인의 담으로는 칼을 들고 상대방을 저렇게 지를수도 없거니와
기술적으로도 영 맹꽁이가 아님
저는 배후가 있다고 100%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