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지진 쓰나미 경고문자 왔는데 해변가에 사람 많다.

동해안에 지진 쓰나미 경고문자 왔는데 해변가에 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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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후 5:12
(2)오늘 18시 28분부터 동해안 지역 일본 지진으로 인한 해일 위험,
(3)선박은 대피시키고, 해변 주민은 이웃 전파 및 높은 지대로 대피바랍니다 [강원특별자치도]
(4)오후 5:12.SKTelecom

동해안에 지진 쓰나미 경고문자 왔는데 해변가에 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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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후 5:11
(2)일본 지진발생에 따라 일부 해안에서는 지진해일로 해수면 변동이나타날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 바랍니다. [행정안전부]
(3)오늘 18시 32분부터 동해안 지역 일본 지진으로 인한 해일 위험,선박은 대피시키고, 해변 주민은 이웃 전파 및 높은 지대로 대피바랍니다[양양군]
(4)오후 5:38·SK Telecom

이거보도 놀라서 집에 가는중이다.

근데 귀가중에 심심하고 아쉽기도 해서 해변가 라이브 유툽을 봤더니

동해안에 지진 쓰나미 경고문자 왔는데 해변가에 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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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해변가에 사람 많네.

공무원들은 휴일이고 사람부족하니까 대피시킬수없다고 해도, 저들도 분명 재난문자 받았을텐데 안무섭나

다들 자기몸은 자기가 챙기자

부산쪽은 문자 안갔다고해서 지움~

ps)

지진해일 최초 도달 예상시점은

강원 강릉 오후 6시 29분,

양양 오후 6시 32분,

고성 오후 6시 48분,

경북 포항 오후 7시 17분입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50895

그럼 속초는 대충 양양과 고성 중간쯤일테니 6시 40분쯤이겠지?

글 추가하는 6시 10분 지금보니까 6시 7분쯤에 아마 누군가가 나가라고 했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변가에서 나가는것같기도한데?? 그냥 사람들이 우연히 나간것같기도하고??

물론 몇명은 계속 남아있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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