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이탈리아에서는
티라미수
가 최초의 정력 보충제로 유명했다고 한다.
티라미수는 달걀, 유제품, 설탕 등의 재료로 만들어지며,
단백질과 열량이 풍부
하여 ‘정력에 좋은 간식’으로 알려졌다.
또한 ‘티라미수’라는 단어는 ‘
이탈리아어로
‘끌어당기다’
라는 뜻인 ‘
티라레
‘,
‘나를’
을 뜻하는 ‘
미
‘위
를’ 뜻하는 ‘
수
‘가
합쳐진 말이다.
이는 속뜻으로 ‘나를 끌어 올린다’, ‘기운이 나게 하다’, ‘기분이 좋아지다’와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
티라미수는 현재도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