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백화점, 이마트 등 그룹 대부분의 계열사가 종무식을 갖고 연휴에 들어간 상황에도 그룹 경영현안을 챙기기 위해 출근했다.
이는 12월 초 경영전략실 확대 개편 이후 주재한 경영전략회의에서 “경영전략실이 그룹내에서 가장 많이 연구하고, 가장 많이 일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 부회장은 평일은 물론 현안이 있으면 주말과 휴일에도 출근해 직접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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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가 머리가 나쁜데 부지런하다 ?
그 기업이 더 빨리 망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