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비공개 장례식장까지 기습적으로 침입중인 유튜버들

(1)사회 : 사건ㆍ사고
(2)이선균 오늘 영면…소속사 “유튜버 기습
(3)방문, 잔혹한 상황”
(4)중앙일보 | 입력 2023.12.29 05:45 수정 2023.12.29 06:12
(5)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배우 고(故) 이선균씨 빈소.
(6)사진공동취재단

(1)발인 하루 전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발인을 포함해 이후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진행할 예정”이라며 “마음으로만 애도해주길 간곡히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어“일부 매체에서 고인자택, 소속사 사무실, 장례식장까지 기습적으로방문하는 등 고통이 매우 크다. 유튜버들이 밤낮을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벌어지고 있다”며 “유가족과 동료, 지인 모두가 고인의
(2)마지막 가는 길을 원하는 만큼 애도하고 추모할 수있도록 도와주길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