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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김승희 가릴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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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씨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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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선균이 김승희 가릴 순 없다
(2)[김민아 칼럼]
(3)입력 2023.10.23. 오후 3:48
(4)수정 2023.10.23. 오후 8:04 기사원문
(5)김민아 기자
(6)1) 가가 ⑤
(7)| 김민아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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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 20일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과 관련해 사퇴한
(2)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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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말을 앞둔 20일, 두 가지 뉴스가 터져나왔다.
(2)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 그리고 배우 이선균씨의 마약 투약 의혹이다. 이씨 의혹은 전날부터 소문으로 돌았으나, 특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3)실명이 공개된 것은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김 전 비서관 의혹을 폭로한 이후다. ‘보이지 않는 손’ 같은 음모론엔 관심없다.다만 대중의 시선이 이씨에게 쏠린 사이, 김 전비서관 의혹이 묻혀선 안 된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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