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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런 극단적인 선택도 하는 것이지
(2)<문인화가 김주대 시인은 30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전날 "수사 중 불안감에 피의자가 극단적인 선택도 한다"며 피의자의 자살사고를 다반사인 양 망발을쏟아낸 것에 대해 "생명에 무감각하며 무지하고 추악한 검찰의 피가 흐르는 사람으로, 싸이코패스라고 봐도 넉넉하다”고 후려갈겼다. 사진=노컷브이/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3)”아니, 자살이라는 거는, 수사과정의 자살은 수사하는사람들이 좀 쎄게 추궁하고 증거 수집도 막 열심히 하고이러니까, ‘아~ 이게 지금 수사 진행되는 거 말고도 또내가 무슨 뭐 걸릴 게 있나’ 하는 불안감에 초조하고 이러다가 그런 극단적인 선택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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