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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이 스윗남이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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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법륜스님 “그렇게 자꾸 잔소리하면 남편이 밖으로 나돌아요. 밖에서
(2)는 돈만 주면 왕처럼 대우해 주거든요. 어깨도 주물러 주고 맛있는 것도 갖다 주고 친절하게 해주잖아요. 남편이 밖으로 돌면서 골치 썩이지 않고 주말에 집에 와서 소파에 누워 있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르고 있어요.
(3)다른 사람들 이야기 한번 들어봐요. 매일 골프 치러 간다, 등산 간다, 친구 만나서 논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내 남편은 주말에 딱 집에 들어앉아 있으니 좋잖아요. 그런데도 이러면 저게 문제고 저러면이게 문제고 끝이 없어요. 저는 이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옛날에 내가 어쩌다 결혼이라도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싶어요. 절벽에 떨어질 뻔하다가 살아난 기분이에요. 하하하. (청중 웃음)
(4)그러니 남편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주중에 자기 직장 생활 충실히하고 주말에 누워서 TV 좀 보는 게 어때서요? 그렇다고 월요일 아침에 직장에 안 나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https://m.blog.naver.com/pomnyun/22144290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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